상주시농업기술센터 소속단체인 북문동생활개선회에서는 지난달 28일 회원 20명이 모인 가운데 도남동에 위치한 감 재배 우수농가에 방문해 당면영농교육을 실시했다. 이번에 방문한 농가는 상주감연구소에서 지정한 감재배 우수농가(농가명: 권영철)로 재배면적 5785㎡(188주)에서 연간 4000만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으며 전국 각지에서 재배기술을 배우러 올 정도로 뛰어난 재배기술을 자랑하는 농가이다.이날 회원들은 최낙두 농촌지도사(상주시농업기술센터)와 함께 현장을 둘러보며  주요재배기술에 대해 교육을 듣고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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