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남구는 오는 13일 대명2동 대구시 청소년문화의집 앞 상설무대에서 ‘제8회 물베기마을 문화예술 축제’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남구도시재생지원센터가 주최하는 행사는 올해로 8회를 맞아 대명2동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채운다.해마다 2000명 이상의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는 게 남구의 설명이다.대구시립예술단 공연을 시작으로 청소년 동아리의 축하공연과 주민자치프로그램 공연, 통기타 가수 엄덕수 공연 등으로 꾸민다.부대 행사로는 체험부스와 먹거리 장터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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