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지난 1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봉화 최고의 이·미용 업소에 표창장을 수여했다. 최고 이용업소에는 춘양이발관(춘양면 의양리) 여호용씨가 선정됐다.최고 미용업소는 태양미용실(봉화읍) 권복순씨가 뽑혔다.봉화군은 공중위생업소의 자율적인 위생봉사 수준향상과 소비자의 우수업소 선택에 관한 정보제공을 돕기 위해 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이 합동평가반을 구성했다.군은 관내 이용업소 18곳, 미용업소 62곳의 일반현황, 준수사항, 권장사항 등 3개영역 26, 27개 항목으로 공중위생업소서비스평가를 해 최우수 이용업소 8곳, 최우수 미용업소 46곳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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