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의 생활쓰레기 감량 현장 체험학습이 인기 높다.지난 6월 17일부터 지난달 28일까지 7회에 걸쳐 학생, 단체회원 등 550여명을 대상으로 생활쓰레기 감량을 위한 현장 체험학습을 했다.체험학습은 일상 속에서 발생하는 각종 생활쓰레기의 처리과정을 눈으로 보고 직접 체험한다.가정에서부터 생활쓰레기의 감량과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유도, 쓰레기 소각장, 음식물쓰레기 처리장, 재활용품선별장 등 환경기초시설을 견학한다.행사에서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생활쓰레기 중에서 재활용품의 분리수거에서 쓰레기 처리비 절감으로 예산 절약과 재활품의 재사용으로 지구환경을 보호한다.체험에 참가한 한 학생은 “일반쓰레기중 재활용품이 이렇게 많이 포함된줄 몰랐다면서 분리수거를 철저히 해야겠다”고 말했다.김천시는 생활쓰레기 재활용에서 쓰레기 3% 줄이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 연중 쓰레기 불법 투기단속을 원룸 밀집지역을 포함, 집중적으로 실시해 보다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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