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문화원은 11, 12일 이틀간 인천시 강화군 서해유스호스텔에서 개최된 ‘2017 지방문화원의 날 기념식’에서 김철수 문화원장이 지방문화원의 날 유공자로 선정돼 문화체육 관광부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문화원 회원인 김동숙씨는 지역문화 창달분야(문화예술 국내외교류부문)에서 한국문화원연합회장상을 받았다.매년 개최하는 지방문화원의 날 기념식은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전국 229 지방문화원과 16개 시도문화원 연합회를 대상으로 우수문화원 활동에 대한 홍보 및 우수 프로그램의 전국 확산, 문화원 임직원의 모범활동을 선정 격려하고 유형별 우수모델을 만드는데 기여하고자 대한민국 문화원상을 분야별로 공모를 했는데 올해 상주문화원은 2개 분야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016년도에는 상주문화원이 금요사랑방 강좌로 우수프로그램 분야(인력양성 및 교육부분)에서 수상을 한 바 있다.김철수 문화원장은 “상주시민을 위해 봉사한 것이 큰상까지 받을 줄 몰랐다, 앞으로도 상주시의 문화창달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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