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달성군은 지난 13일 민·관 실무위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제6기 제3차 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 회의’를 열었다.이번 회의는 신임 위원에게 위촉장 전달, 지난달 16일에 개최한 제6회 달성행복복지한마당 행사 평가토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카데미, 주민 밀착형 복지사업 발굴 논의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행복복지한마당행사 결과에 대한 사전설문조사를 바탕으로 평가토론회를 진행했다. 먼저, 장애인의 이용 편의를 위한 장애인 화장실 설치, 지역주민과 민·관이 화합할 수 있는 프로그램 구성, 다양한 주제의 부스 운영으로 풍성했던 볼거리 등의 긍정적인 의견이 있었다. 또한 먹거리 부스 공간 협소로 이용 불편 등 미흡했던 부분에 대한 다양한 의견제시와 집중토론, 내년 행사의 내실을 꾀하기 위한 각오도 새롭게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김문오 군수는 “행복복지한마당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실무협의체 위원들이 함께 힘을 모아준데 대해 감사드린다. 주민 밀착형 복지사업 발굴 및 확대로, 주민들을 위하는 복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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