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립도서관에서는 지난달 20일과 27일의 강연에 이어 지난 14일 근대골목을 탐방하는 올해의 세 번째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길 위의 인문학’ 에서는 한옥에 이어 ‘근대 건축으로 만나는 인문학’을 주제로, 근대골목 리노베이션을 직접 설계하고 진행한 영남대 건축학부 도현학 교수의 강연을 통해 근대의 건축양식을 찾아보고, 최근 복원작업을 거쳐 재탄생한 근대건축물을 탐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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