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친환경 행복농촌을 위해 깨끗한 마을, 클린성주 운동, 이웃사랑 봉사활동, 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성주군4-H연합회는 성주신문사, 초전면과 함께 총 35명이 힘겨운 주거환경을 겪고 있는 초전면 용봉3리 불우이웃농가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위해 10월 10일부터 10월 15일까지 무려 1주일 동안 매일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했다.농업기술센터 안성호 소장은 “4-H회원들의 자발적인 이웃사랑 집수리 봉사활동을 통해 지·덕·노·체의 4-H이념을 실천하고 힘든 영농일을 하면서도 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땀을 흘리는 모습을 보니 미래 성주 영농의 주역으로서 차츰 성장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성주군4-H연합회 김명호 회장은 “평상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었는데 이번기회를 통해 봉사에 참여할 수 있게 돼 기쁘고 비록 몸은 힘들지만 즐거운 봉사였으며 앞으로 우리 이웃과 함께하는 4-H연합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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