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역대 시민대상 수상자들이 참여하는 ‘제21회 영주시민대상 시상식’을 16일 시민회관에서 별도로 마련해 시정발전에 기여한 시민의 명예와 위상을 높여 나갔다.이날 시상식은 봉현면 주민자치 색소폰 동아리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시상식, 수상자 소감 발표, 기념촬영에 이어 영주 출신인 배은희 소프라노의 축하공연으로 마무리됐다.봉사 및 효행 부문 수상자인 유영희 씨는 야간 자율방범과 순찰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독거노인과 소외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5942시간의 봉사시간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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