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는 ‘2017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희망 멘토링 부분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보건복지부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주최하는 이 상은 2012년부터 사회 각 분야 나눔을 실천하는 개인이나 기관을 포상하고 있다.달서구는 2007년부터 10년간 추진한 ‘대학생 드림봉사단 비(飛)행(幸)기(氣)프로젝트 사업’으로 희망멘토링 분야에 응모해 표창을 수상했다.사업은 지역 대학생이 저소득 청소년의 멘토로 활동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좋은 평가를 받았다.국민나눔대상 추진위원회는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인적나눔 △물적나눔 △생명나눔 △희망멘토링 등 4개 부문으로 나눈 뒤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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