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포스코국제관에서 포스텍의 나노융합기술원 등과 공동으로 ‘2017년 아시안 STI(Science & Technology Innovation) 포럼을 개최한다.아시안 STI포럼은 일본, 중국, 한국 등 아시아를 대표하는 10개국의 과학자 150여명이 모여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과학기술의 혁신전략을 논의하고 아시아 차원의 대응방안을 협의하는 행사로 올해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아시아의 혁신전략 구축’을 주제로 경북(포항)에서 개최하게 됐다.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문길주 총장의 기조강연 ‘혁신의 열쇠-교육’을 시작으로 과학기술 혁신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마스오 아이자와 박사(전 동경공업대학 총장)의 ‘기초연구의 중요성’ 강연 등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 창의인재 육성과 과학기술 R&D의 방향설정을 집중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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