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경북영주 풍기인삼 아가씨 선발대회’에서 이수희(22·대구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4학년) 양이 진(眞)을 차지했다.23일 영주시에 따르면 지난 22일 풍산읍 남원천변에서 열린 ‘2017영주풍기인삼축제’의 풍기인삼아가씨 선발대회 본선에는 22명의 본선 진출자가 참여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풍기인삼아가씨 선(善)에는 주미소(24·계명대 관광경영학과 졸업), 피하란(24·영남대 영어영문학과 3학년)양이 각각 차지했다. 황풍정 미(美)는 윤혜진(22·위덕대 항공관광과 4학년), 영주한우 미(美) 이영리(23·수성대 스타일리스트과 졸업), 아이러브영주사과 미(美)에는 원다예(24·뷰티디자인과 졸업)양이 각각 뽑혔다.참가자들이 투표로 결정한 스타상은 권선영(24·건국대 영화과 졸업), 매너상은 윤혜진(22·위덕대 항공관광학과 4학년), 건강상은 노현미(25·동국대 정보통신공학과 졸업)양이 선정됐다.우정상은 박희재(25·한양여대 사회체육학과 졸업), 포토제닉상은 원다예(24·대경대 뷰티디자인과 졸업)양에게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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