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운문산의 깊은 계곡과 수려한 산세에 다양한 수종이 분포해 단풍이 아름다워 등산과 삼림욕을 함께 즐기기 좋은 청도의 운문산자연휴양림을 가을여행하기 좋은 휴양림으로 추천했다.운문산자연휴양림은 3개(부산, 대구, 울산) 광역시와 청도, 경산, 경주, 밀양 등 지방 중소도시에서 승용차로 1시간 30분 이내의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고 700여종의 동·식물이 분포해 단풍이 아름다워 연 13만명이 찾는 휴양 명소이다. 국립자연휴양림(huyang.go.kr) 누리집에서 객실 및 야영데크 예약이 가능하고 숲 해설, 목공예 체험 등 다양한 산림체험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어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가을 여행지로 적합하다.국립운문산자연휴양림(팀장 유영호)은 맞춤형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해 이용 고객의 소중한 추억으로 기억 될 수 있도록 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행사를 마련해 항상 다시 찾고 싶은 자연휴양림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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