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재욱씨는 23일 ‘2017년 경북도민의 날’을 맞아 경북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7년 자랑스러운 도민상 본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수상자는 2001년 4월부터 2010년까지 영양군의회 의원으로 재임하면서 항상 농민의 입장에서 귀농자 지원 조례 발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영양사랑상품권 발행 조례 발의, 인접지역에 동서 6축 고속도로 IC설치 건의문을 중앙부처에 직접 제출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었다. 권재욱 수상자는 “군민과 일월면민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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