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중소기업융합대전’에서 구미전자정보기술원(GERI·원장 차종범)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지난 23일 전북 익산 원광대학교에서 열린 중소기업융합대전 ‘기술융합’ 부문에서 국무총리 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올해 4회를 맞은 중소기업융합대전은 중소기업 저변 확대와 교육·협력문화 조성을 위해 2014년부터 매년 열린다.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중소기업융합중앙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전은 △교류·협력 △기술융합 △교류·협력지원 분야 등 3개 분야의 정부포상(국무총리 표창 등 총 51점)이 수여됐다.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융합 신산업 창출을 위한 전략분야 발굴과 선도 사업 추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차종범 구미전자정보기술원장은 “큰 상을 받아 어깨가 무겁다.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기술혁신형 강소기업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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