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남구는 대덕문화전당 드림홀에서 ‘제3회 한어울예술단 발표회’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한어울예술단은 지역 내 12개 기관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다. 지난해부터는 삼성꿈장학재단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를 지원받아 운영 중이다.이날 발표회에는 초등학교 7개교와 중학교 2개교 등이 참여해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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