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25일 칠곡 왜관역 광장에서 ‘사소한 가정폭력은 없습니다. 상담1366, 신고112’라는 슬로건으로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보라데이)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행사에서는 폭력예방 배너 전시, SNS 홍보를 실시했으며 현수막 및 짐볼 퍼포먼스, 폭력예방 거리홍보로 도민들의 이목을 끌었다.이날 캠페인은 경북도와 칠곡군이 주최하고 여성긴급전화 1366경북센터와 경북도 아동․여성지역연대, 칠곡군 아동․여성지역연대, 칠곡군종합상담센터가 주관했으며 경북상담소시설협의회, 칠곡경찰서, 칠곡교육지원청, 경북도여성단체협의회, 칠곡군여성단체협의회 등 다수 유관기관·단체들이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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