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남구는 대덕문화전당 주차장에서 ‘비씨카드와 대구은행이 함께하는 사랑나눔 축제’를 가졌다고 25일 전했다.지난 24일 열린 행사에는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가정과 홀몸노인 등 40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1인당 2만5000원 상당의 생필품을 선택해 장바구니에 담아갔다. 무료 점심 배식과 초청가수 공연도 열려 볼거리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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