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소보면은 지난 24일 노인의 날을 기념해 소보면 봉황리에 거주하는 100세 장수어르신 박대영씨 댁을 찾아 정부에서 증정한 명아주 지팡이인 청려장을 전달하고 만수무강을 기원했다.박대영 어르신은 “생각지도 못한 좋은 지팡이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노인복지에 신경써주시는 모든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이에 백승욱 소보면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장수하셔서 축적된 삶의 지혜와 인생경험을 후대에 전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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