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림치유원 개원 1주년 기념 국제심포지엄이 25일 이틀간 일정으로 영주시 봉현면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열렸다.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 따르면 ‘자연산림복지와 건강한 삶’을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국가별 산림복지 분야의 최신 동향 파악 및 선도적인 국내 산림복지정책과 문화사례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일본, 대만, 그리스 등 국가별 산림복지 전문가 200여명이 참가해 산림복지와 관련된 정책, 연구, 사업사례 등 국내외 최신 동향을 놓고 학술토론회를 진행했다. 특히 건강 치유식과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도모했다.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대한민국 산림복지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장 마련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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