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보건소와 상주도서관은은 지난 24일 중앙치매센터로부터 ‘치매극복 선도도서관’으로 선정돼 상주도서관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치매극복 선도도서관’은 공공도서관 내에 치매관련 도서 및 자료를 비치해 치매정보에 대한 접근성과 이해도를 높이고, 올바른 치매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선도도서관 지정에 따라 상주도서관은 1층 도서열람실 내에 치매정보도서코너를 확보하고 치매극복 관련도서 180권과 보건소에서 제공하는 치매관리사업 홍보물 및 간행물 15종을 비치해 연중 운영한다박근배 건강증진과장은 “치매극복 도서관을 통해 지역사회 주민들이 편리하게 치매에 관한 올바른 정보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치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해 치매환자와 가족 모두가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