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지역 청소년 맞아 대가야역사·문화체험 교류행사를 했다. 고령군은 지난 2015년 서울시와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서울지역 초등학생 87명을 초빙 올해의 관광도시 고령에서의 다양한 문화체험활동을 했고, 이어 청소년 42명이 재방문 하는 등 좋은 성과로 이어져 서울시가 고령 청소년과의 교류사업에 예산을 수립함으로써 실적적인 상호 교류로 이어진 것이다.특히 이번 교류활동은 고령과 서울지역 6개의 중학교 1~2학년들로 구성해 대가야역사체험, 농촌체험 뿐만 아니라 고령중학교를 방문해 상호 문화교류, 청소년참여활동정보 교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고답방으로 새달에 고령중학교 2학년 학생들이 서울시를 방문해 다양한 체험 및 교류활동으로 양 시군의 역사·문화를 배워 상호 이해의 폭을 넓혀 꿈과 건전한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곽용환 고령군수는 “앞으로도 고령군은 다양한 교류활동의 기회를 마련, 자기주도적 성장이 가능하도록 교류프로그램을 개발 청소년들에게 역사 및 농촌문화와, 수도서울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나눌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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