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영천시여성기업인협의회에서 2190만원을 비롯한 영천시를 이끌어가는 각종단체에서 영천교육발전을 위해 (재)영천시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했다.(사)경북여성기업인협의회 영천지회는 29명의 여성기업인 대표로 구성됐으며 자동차부품업체인 ㈜금강 김윤희 대표가 4대 회장을 맡아 전임 회장들의 사회봉사정신을 이어 여성특유의 소통, 배려, 포용력을 기반으로 지역경제 발전을 물론 다양한 분야에 재능기부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2008년부터 영천시장학회에 향토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에 꾸준히 동참해 지금까지 6900여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해 여성CEO의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그리고 영천시마을평생지도자협의회와 (사)영천시자연보호협의회에서도 각각 200만원을 기탁해 눈길을 끌고 있다. 2010년 출범한 영천시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에서는 요람에서 무덤까지의 다양한 교육들을 생활밀착형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100세 시대에 초점을 맞춰 어르신들을 위한 성인문해사업과 행복학습센터운영에 주력하고 있다.또한 영천시중앙동적십자봉사회에서는 지난 영천 별의별 축제 기간 중에 한약축제장에서 음식부스를 운영해 모은 수익금을 장학기금으로 써달라며 100만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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