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이 ‘2017 경북도 공무원정보지식인대회’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았다.27일 예천군에 따르면 경북도청 정보화교육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4명이 참가해 윤희득(유천면) 주무관이 최우수상, 이정오(종합민원과) 우수상, 윤제우(예천읍)·이미란(새마을경제과) 주무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예천군은 최우수기관상을 차지했다.예천군은 최근 6년 동안 ‘경북도 공무원정보지식인대회’에 참가해 최우수상 2회, 우수상 3회, 장려상 1회라는 성적을 거뒀다. 이 같은 성과는 정부 3.0시대를 이끌어가는 데 핵심인 정보지식 공무원 양성 및 예천군의 정보화 역량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공무원들이 노력한 결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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