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관내 자동차관리업체에 대한 일제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소비자의 권익보호와 안전을 확보하고 서비스 질 향상과 자동차관리업계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함이며 자동차정비 및 매매조합의 긴밀한 협조로 합동 점검반을 편성. 시 관내 폐차, 매매, 정비업체110여 개를 대상으로  “표준 단속 매뉴얼”에 의한 현장 지도·점검으로 실시된다.주요 점검내용은 사업장의 시설, 장비 및 유지관리 상태. 초과정비 행위.점검·정비 견적서와 명세서 발급 등 자동차관리사업과 관련한 준수사항 이행여부 등 과 무등록업체에 대한 단속도 함께 실시한다.시 차량등록사업소 관계자는 “고의 또는 악의적인 법규위반 사항이 확인될 시 규정에 따라 형사고발 또는 행정처분과 무등록 자동차관리사업 행위에 대해서는 형사고발 등 강력히 대응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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