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은 지난 26일 (사)송해길 보존회 회원 25명과 송해 선생이 옥연지 송해공원과 사문진 나루터를 방문했다고 27일 밝혔다.지난해 개장한 옥연지 송해공원은 수도권에도 많이 알려짐에 따라 서울 종로구에 소재한 (사)송해길보존회에서 직접 송해공원과 사문진 나루터를 찾은 것이다.이날 행사에는 옥포면 기세리 충주 석씨 문중에서 송해 선생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달성군에서 역점 시책으로 조성한 송해공원이 전국적인 명소가 된 것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김문오 달성군수는 송해 선생과 송해길보존회 회원들에게 송해공원 명소를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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