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중구는 새달 1일 ‘달성토성 커뮤니티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돌입한다고 30일 밝혔다.커뮤니티센터는 지상 2층, 규모 103㎡의 3개 동으로 조성했다. A동은 주민들이 만든 커피와 생산품을 판매하는 마을 카페로 꾸몄다.B동은 빔프로젝터가 갖춰진 커뮤니티실과 간단한 식사와 다과를 즐길 수 있는 식당으로 채웠다. C동은 공구를 대여하고 마을 생산품을 제작하는 공동작업소와 연구소로 활용한다.운영시간은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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