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공성면 박주형(남·52·사진)씨가 경북도가 선정하는 ‘2017 경북 농어업인대상’ 수산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상주시는 올해 16번째 수상자를 배출하며 5년 연속 수상행진을 이어가고 있다.올해 수상자 박주형씨는 송어양식업에 종사하면서 한국형 친환경 순환여과 시스템을 개발·상용화해 양식농가 생산량 증대 및 경영비 절감에 기여했으며 유통구조개선을 통해 내수면어가의 소득증대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