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가 주최한 ‘제2회 전국 아리랑 민화 및 네 칸 만화그리기 공모전’에서 김상희(46·여·문경시)의 ‘새재에 피는 희망’이 민화부문 대상을 수상했다.만화부문 대상은 임재언(12·합천초 5학년)군의 ‘문경새재아리랑’이 차지했다.30일 시에 따르면 ‘2017 문경새재아리랑제’ 특별행사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서 민화는 57점, 만화는 163점이 접수됐다. 수상작품은 ‘제10회 문경새재아리랑제’에 맞춰 새달 7일 문경문화예술회관 로비에서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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