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사회적기업인 ‘유은복지재단 나눔공동체’가 지난 27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제1회 경북도 사회적경제 대상을 수상했다.이종만 원장은 1994년 장애인 및 취약계층의 직업재활을 위해 나눔공동체를 설립, 봉제사업을 운영해오다 더 많은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2003년 경북 최초로 기술개발과 혁신을 통해 친환경농산물 재배사업으로 전환해 30명의 장애인을 고용했다.지금도 직원 복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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