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야읍은 새마을 집수리사업으로 동절기를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주거환경을 조성하고자 도배·장판, 싱크대·서랍장 설치 등 관내 저소득가정 2가구를 대상으로 봉사활동이 이뤄졌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대상가구는 저소득가구로 도배와 장판, 싱크대와 화장실 등이 노후하고 집안 곳곳에 누수현상이 생겨 곰팡이가 많이 피는 등 매우 열악한 상태였다. 대가야읍은 대가야읍 새마을협의회와 함께 ‘사랑의 집수리’를 실천해 해당가구는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 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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