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영양교육지원청은 지난달 30일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과 함께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 1일차 훈련의 일환으로 ‘비상소집 및 안전문화 실천 서약운동’을 실시했다.지난달 30일부터 오는 3일까지(5일간)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대규모 지진, 태풍 등의 자연 재해 발생을 가상으로 설정해 현장훈련을 실시한다.이럼 안전한국훈련은 기후변화, 산업화, 도시화 등으로 새로운 유형의 신종 재난 및 여러 유형의 재난이 결합된 대규모 복합 재난에 대비한 토론훈련으로 진행된다.박상호 교육장은 “2017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 형식적인 훈련으로 그칠 것이 아니라, 안전에 대한 인식을 항상 상기시킬 수 있도록 하는 훈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며 이를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영양교육을 만드는데 일조해야한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