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청 농촌지도과 김창란, 종합민원과 박은경, 축산특작과 김영주 주무관이 최고 홍보 달인으로 뽑혔다.시는 1일 직원 월례조회에서 ‘2017 3분기 시정홍보 우수공무원’ 뽑힌 이들 3명에게 ‘홍보의 달인상’이란 상을 수여했다. ▣농촌지도과 김창란 주무관우리향토음식연구회육성, 도시소비자교육, 농촌여성교육을 담당하면서 ‘식감은 거칠어도 고소한 맛은 최고! 쌀빵의 매력’, LOVE ‘米’ WITH ‘米’, ‘영주시, 사찰음식 맑은 비빔밥 상품화에 나섰다’ 등을 소개하며 언론에 주목을 받았다. ▣종합민원과 박은경 주무관 민원제도·시책, 민원콜센터 관리, 국민행복민원실 업무를 담당하면서 ‘영주시 민원콜센터 시민 친절도우미로 빠른 정착’, ‘움직이는 시청 찾아가는 행정 펼치는 영주’ 등 시민행정을 소개했다. ▣축산특작과 김영주 주무관축산교육, 농가컨설팅, 축산과학원 기술협약 사업추진을 담당하면서 ‘전국 최초로 특허 받은 옥꿀의 화려한 변신’, ‘돈이되는 영주한우 컴퓨터로 키운다’, ‘사료작물 확대로 한우경쟁력 강화 나서’ 등 축산관련 시책과 정보를 시민에게 제대로 알려 알권리 충족에 기여했다.시는 분기별로 보도실적 등을 바탕으로 홍보의 참신성, 적극성 등을 자체 평가해 분기별 홍보의 달인상을 시상하고 있다.안상모 홍보전산실장은 “다양한 홍보매체별 홍보실적을 평가해 시상함으로서 정보전달의 신속성을 제고하고 내 분야의 ‘홍보책임자’라는 의식을 강화하고능동적 홍보전략으로 시민에게 시정을 제대로 알려 알권리를 충족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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