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안전한국훈련 기간 중 지난달 31일부터 2일까지 3일간 VR을 통해 재난안전체험 부스를 운영 한다.행사 첫날인 지난달 31일에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청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1일에는 시민회관에서 일반 시민들과, 읍면동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마지막 날인 2일에는 경산중학교 및 동부초등학교 학생들을 중심으로 관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민회관에서 체험부스를 운영한다.이번 부스에서는 3개의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VR 지진체험은 0~9까지 지진의 강도별 체험과 대피요령을 VR 지하철 화재대피 체험은 지하철 화재사고 시 탈출요령 등을 체험학습 할 수 있으며 CPR 실습용 애니(Annie)를 통해 심폐소생술까지 습득할 수 있는 체험중심의 재난교육의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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