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1일부터 한 달간 시 본청과 15개 읍면동 합동으로 영남대 주변 원룸지역 등 시가지 주요 환경 취약지를 대상으로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야간 특별단속을 실시 한다.단속 첫날, 클린서포터즈와 함께 합동단속을 벌여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6건을 적발하고, 시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분리배출 거리홍보를 시행했다. 또한 시민들의 협조와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홍보도 병행하고 쓰레기 불법투기 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불법투기ㆍ소각 신고자에 대해 포상금 제도도 집중 홍보했다.시 관계자는 깨끗한 경산(Clean Gyeongsan) 조성을 위해서는 행정기관의 지속적인 홍보와 단속도 중요하지만  “시민들의 성숙된 동참 의식과 적극적인 협력이 무엇보다 요구 된다”고 밝히면서 쓰레기 분리배출과 불법투기 근절에 전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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