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유사 군위군의 자부심인 ‘삼국유사 청춘대학’ 수료식이 지난달 30일 군위, 소보면을 시작으로 지난 1일 우보, 산성, 3일 의흥, 고로, 6일 효령, 부계면에서 수료식을 가졌다.어르신들의 평생 교육의 한마당인 청춘대학은 새로운 변화를 꿈꾸는 김영만 군위군수의 집념과 애정으로 ‘삼국유사 청춘대학’으로 명칭을 변경해 어르신들의 잠재된 욕구 충족과 삶의 활기를 더해 즐겁과 신나는 노후를 마련하는데 작은 보탬이 되고자 새로운 맘으로 지난 3월 시작됐다. 삼국유사 청춘대학은 대한노인회 군위군지회의 주관으로 어르신들의 다양한 삶의욕구에 부응하고자 최고의 전문 교육기관인 경북대학교 평생교육원에 위탁해 지난 8개월간(월 2회) 웃음치료, 웰빙건강요법, 풍수지리, 백세노래교실 등 다양한 강의와 현장 체험시간으로 운영됐다.군위군은 전국 유일무이하게 대단위 집단 교육을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1946명이 아무탈없이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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