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은 농협중앙회가 선정·수여하는 ‘이달의 새농민상’ 11월 수상자로 임윤호(59)·손경자(56)씨(청도군 풍각면)부부와 지태인(58)·송순자(57)씨(상주시 이안면)부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달의 새농민상 시상식은 지난 1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개최됐다.임윤호·손경자씨 부부는 사과, 감, 복숭아 약 5200평 규모의 과수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미나리, 송이버섯, 고추생산을 함께 하고 있다. 농협 우수출하주로 판매 사업부문 표창 수상, 복합영농을 통해 청도군 관내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다.지태인·송순자씨 부부는 시설오이를 주 작목으로 농협 계통 출하를 위한 규격화를 실현했으며 상주시 관내 바른 먹거리 생산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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