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열흘 앞둔 6일 오후 대구시 동구 팔공산 갓바위 석조여래좌상(보물 제431호) 앞에서 수험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고득점을 기원하며 기도하고 있다. 갓바위 석조여래좌상은 ‘지성으로 기도하면 한가지 소원은 꼭 들어준다’는 유래에 매년 수능을 앞두고 많은 학부모가 이곳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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