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쌍림면 평지리 황선운씨가 지난 8월 20일 설향 품종을 정식해 지난해와 비슷한 6일 첫 수확을 했다. 이날 수확한 딸기는 10박스 정도로 3만5000원/2㎏에 전량 서울 E랜드 청과물코너에 납품을 했다특히 쌍림 딸기는 가야산의 맑은 물과 비옥한 토양에서 꿀벌로 자연수정하는 등 친환경적으로 재배해 색상과 당도가 뛰어나 전국적으로 ‘명품딸기’로 명성을 얻고 있다.이번달부터 내년 봄까지 쌍림면 194호 농가에서 2425톤의 딸기를 생산해 130억원의 소득을 올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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