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지난 4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2017경북 농어업인 전체대상’에 문경시 주상대(59)씨가 수상했다고 밝혔다.‘경북농어업인대상’은 농어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지역 농수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우수 농어업인을 발굴·포상하고 있다.주상대 회장은 귀농 17년차로 문경에서 오미자를 재배하고, 오미자육각터널지주 재배기술을 개발해 보급함으로써 터널 내 농기계 사용이 가능해 영농효율을 높여 생산비 절감에 기여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