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면 덕곡1리에서는 지난달 11일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마을회관이 완공돼 지난 6일 이정백 상주시장, 김석희 모동면장 등을 비롯한 모동면 기관·단체장, 각 마을 이장과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회관 준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그동안 마을 주민이 한 데 모일 수 있는 회관이 없어 불편함을 겪었지만 2017년도 신축사업대상지로 확정돼 총 7800만원(보조7000, 자부담800)의 사업비를 들여 104.24㎡(31평)규모의 마을회관을 지난 4월에 공사를 시작해 10월에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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