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전국민의 입맛을 사로잡은 겨울철 별미인 과메기의 본격적인 생산생시기를 앞두고 과메기 생산업체 180여개소를 대상으로 9일부터 안전관리 위생지도에 나선다.이번 점검에는 시 환경식품위생과와 수산진흥과 직원 28명이 14개반을 구성해 합동으로 실시하며 1차 실태 점검시 ABC등급으로 구분해 C등급의 경우 위생 이후 개선상태 확인하고 개선되지 않을시 행정조치를 할 계획이다.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식품 등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원료의 관리 △기공과정 △시설환경 △개인위생 등 전반적인 위생 상태를 지도점검하고 무작위 제품수거검사도 병행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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