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지난 3일 영덕국유림관리소에서 ‘2017년 산불 진화.감시인력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직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보호지원단 등 41명의 진화.감시인력이 참석해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한 결의를 다짐하고, 산불예방 및 진화요령과 산림 내 각종 안전사고 사례와 예방대책과 응급처치법에 대한 교육도 병행해 실시했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김영환소장은 “강한 바람과 건조한 기후로 산불발생이 빈번히 발생될 것으로 우려되며 매년 소중한 산림이 산불로부터 소실돼 가는 안타까운 현실에 직면해 있으니 진화대원·감시원 모두가 철저한 예방활동과 신속한 초동진화로 산불피해 최소화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 했다.또한 “앞으로도 개방·공유·소통·협력의 산림행정 구현으로 산불재해 없는 안전한 내고장 만들기를 실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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