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은 음악회가 새달 2일 오후 7시 30분 김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시민들의 다양한 여가생활을 지원하는 기획공연이다.가수 양희은은 ‘행복의 나라로’, ‘상록수’,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등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이야기가 담긴 따뜻한 음악으로 관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장귀희 김천시문화예술회관관장은 “매 순간 치열하게 살고 있는 우리들의 삶에 한걸음 쉬어가는 쉼표 같은 공연을 준비,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열정과 사랑이 있는 따뜻한 음악회를 관람하길 바란다”고 전했다.공연시간은 100분이며 초등학생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다. 관람료는 1층 전석 3만원, 2층 전석 2만원이다.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김천시문화예술회관(누리집 상단 빠른 예매, 사무실 방문 및 전화)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054-420-7824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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