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금오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가 김장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지난 10일 자원봉사자와 홀몸노인생활관리사 30여명이 참여, 사랑고리 결연을 맺은 홀몸 노인(40세대)을 찾아 김장 김치를 전했다.구미시 특수시책으로 시행하고 있는 행복의 사랑고리 사업은 홀로사는 어르신과 고교생 자원봉사자들이 1대1 결연을 맺었다.이들은 매월 2회 어르신 가정을 방문, 안부확인, 산책동행, 말벗 돼 드리기 등 봉사활동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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