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산시지부 임직원 40여명은 지난 10일 경산오거리에서 ‘농업가치 헌법 반영 1천만명 서명운동’ 거리 계몽운동을 했다.이번 ‘농업가치 헌법 반영 1천만명 서명운동’은 농업이 농산물 생산기능 외에도 식량안보, 농촌경관 및 환경보전, 수자원 확보와 홍수방지, 지역사회 유지, 전통문화 계승 등 공익적 기능을 헌법에 반영해 지속가능한 농업과 국토 균형발전을 위한 원동력이 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실시 됐다.  농협경산시지부 신상종 지부장은 “농업의 공익적 기능의 경제가치가 100조원 이상으로 추정 될 만큼 중요하다”며 “이달 말까지 지속적인 서명운동으로 농업가치가 헌법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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