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얼마전 군청 제1회의실에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관한 대책회의를 가졌다.회의에서 시험장 주변 교통소통, 소음방지, 정전대비 및 홍보대책 등 종합대책 계획이 논의됐다. 청도군은 오는 16일 모계고와 청도고 2곳에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시행되며 군청직원은 물론 모범운전자회, 해병전우회, 112인명구조대 등 자원봉사자들이 참여, 수험생의 편안한 시험응시를 위해 노력한다.이승율 청도군수는 “수험생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시험에 전력할 수 있도록 모든 부서가 총력을 기울여 수능시험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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