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사과축제추진위원회는 16일 치러지는 ‘2018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점촌고등학교외 관내 5개 고교, 750여명의 대입 수능수험생에게 ‘수능대박’의 문자가 새겨진 사과를 나눠주고 수험생들의 고득점을 기원하는 문경사과홍보행사를 가졌다.김태한 추진위원장은“올해 문경사과축제가 문경시민 여러분의 협조로 많은 관광객과 높은 판매수익을 거둔데 대한 보답의 의미로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라며 “올해 수능대박사과를 받은 모든 수험생분들이 원하는 대학에 모두 진학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