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완산동 통장협의회 및 직원 20여명은 지난 14일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 시가지전 전투체험으로 공감과 열전에 물들었다.이번 행사는 행정과 주민의 가교역할을 담당하는 통장들이 내 고장 러브투어를 통해 우리 영천지역의 변화상을 바로 알고 눈으로 직접 보고 느끼는 매우 뜻깊고 중요한 기회가 됐다.특히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는 6·25전쟁 당시 역전의 신호탄이 된 영천전투를 기념하고 후대에 나라 사랑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지휘통제소, 시가전체험장, 고지전체험장, 웅덩이건너기 및 통나무다리건너기 등 국군훈련장 시설의 실전 같은 서바이벌 체험장과 호국안보 전시관람이 가능한 전국최고의 전투체험장으로 2017년 3월 개장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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