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은 실·과장들이 임대해 사용하던 관사를 일반경쟁입찰을 통해 매각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군위군에 따르면 이번에 매각을 추진하는 관사는 부국군위아파트(재건축) 2가구, 명성4차아파트 1가구, 명성1차아파트 1가구 등 총 4 가구다.이 중 부국군위아파트(재건축) 2가구와 명성4차아파트 1가구는 올해, 명성1차아파트 1가구는 내년에 매각할 방침이다.올해 매각 대상은 이달 중 감정평가를 거쳐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온비드)을 통해 전자입찰방식으로 진행하며 관사 매각대금은 채무상환에 우선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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